앨범_나들이/2014년
경남 진해구 '시루봉' _ 2014년 01월 30일, 목요일.
Bong Juni
2014. 2. 2. 16:06
계획 잡았던 등산은 30일인 목요일에 완수했다.
오전에 합동근무한 수요일 오후에 산에 갈려고 했는데 하루 늦췄졌다.
높지도, 경사도 완만한 '시루봉'의 정상까지 천천히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집에서 출발한 것이 12시 20분쯤인가?
등산로 입구부터는 출발한 시간은12시 27분, 내려 온 시간은 3시.
총 소요된 시간은 2시간 30분쯤?.
산에 오르면서 여유가 너무 많았다.ㅎ
휴대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간혹 올라가는 가는 내려오는 사람들의 얼굴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도 하면서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날씨는 겨울보다는 봄 날씨라고 해야 어울리겠다.
몇 분 걷자마자 땀이 흘러 나온다.
평소보다는 적은 사람의 등산객들이 보였다.
아버지와 아들 또는 아버지와 딸의 모습이 아직까지 기억속에 남아 있다.
아들 또는 딸들의 등산복 차림은 제대로 갖춰져 있는데...
어떤 아버지의 차림은 신발은 구두, 옷은 체육복 그것도 얇은 체육복.
또 다른 아버지의 차림은 신발은 운동화, 바지는 양복바지?, 윗도리는 간단한 셔츠?
나처럼 혼자서 등산을 하는 사람도 보인다.
산 정산을 정복하겠다는 생각만으로 빠른 걸음으로 오르는 사람...
남는게 시간이듯 천천히 걸으면서 주위를 둘러 보고, 쉬면서 챙겨 온 음식도 먹는 사람...
젊은 사람보다는 장년 또는 어린이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등산이다.
오르면서...
정상에서...
2014년, 청마해에는 건강과 행복을 다짐하면서 빌었다.
자신은 물론 가족과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도...
작고, 사소한 것에도 항상 고마움을 간직하자.
오전에 합동근무한 수요일 오후에 산에 갈려고 했는데 하루 늦췄졌다.
높지도, 경사도 완만한 '시루봉'의 정상까지 천천히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집에서 출발한 것이 12시 20분쯤인가?
등산로 입구부터는 출발한 시간은12시 27분, 내려 온 시간은 3시.
총 소요된 시간은 2시간 30분쯤?.
산에 오르면서 여유가 너무 많았다.ㅎ
휴대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사진을 찍으면서... 간혹 올라가는 가는 내려오는 사람들의 얼굴도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도 하면서 올라갔다가 내려왔다.
날씨는 겨울보다는 봄 날씨라고 해야 어울리겠다.
몇 분 걷자마자 땀이 흘러 나온다.
평소보다는 적은 사람의 등산객들이 보였다.
아버지와 아들 또는 아버지와 딸의 모습이 아직까지 기억속에 남아 있다.
아들 또는 딸들의 등산복 차림은 제대로 갖춰져 있는데...
어떤 아버지의 차림은 신발은 구두, 옷은 체육복 그것도 얇은 체육복.
또 다른 아버지의 차림은 신발은 운동화, 바지는 양복바지?, 윗도리는 간단한 셔츠?
나처럼 혼자서 등산을 하는 사람도 보인다.
산 정산을 정복하겠다는 생각만으로 빠른 걸음으로 오르는 사람...
남는게 시간이듯 천천히 걸으면서 주위를 둘러 보고, 쉬면서 챙겨 온 음식도 먹는 사람...
젊은 사람보다는 장년 또는 어린이의 모습이 많이 보이는 등산이다.
오르면서...
정상에서...
2014년, 청마해에는 건강과 행복을 다짐하면서 빌었다.
자신은 물론 가족과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도...
작고, 사소한 것에도 항상 고마움을 간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