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치우천왕기 1 <형제> / 이우혁 _ 문학동네, 2011년 5월 7일 출간. 대출일 : 2014년 03월 22일 , 반납일 : 2014년 04월 05일. '비상하는 매'를 그냥 반납하고 '치우천왕기'를 빌려왔다. '얼음과 불의 노래' 2부를 기다리며 여유있게 읽기 위해 1권만 빌려왔다. 본문 내용이 611쪽이나 되어 보통의 다른 책 보다 두껍다. 여유있게 읽을려고 했는데...책의 두께를 보니 부지런히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책속으로... "치베는 우리 보돈차르족에서 활쏘기와 말타기에는 으뜸가는 용사다. 더구나 주신 말도 할 줄 안다. 앞으로 치베는 자네들이 큰 뜻을 이룰 때까지 나를 돕듯 자네들을 도울 것이다. 자네들은 치베에게 몽골족의 기술을 배우고, 자네들의 기술을 치베에게 가르쳐라. 때가 되었다 생각되면 그때 돌려 보내 달라." 나래가 어떻게 할 생각하고 있는데 희네가.. 더보기 타이어와 못(?)의 동거... 20140318. 화요일_ 18일 _저녁에 출근을 할려고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갔다. 우연히 봤다. 운전석쪽 뒷바퀴에 어두운 갈색의 실타래(?)가 붙어 있어 떼었는데 쇠가 보인다. 컥... 손으로 건들려 봤는데 움직이지 않는다. 그 자리에서 뽑았다가는 혹 타이어에서 공기가 빠져 나올 것 같아 일단 회사로 갔다. 나름 조심, 살살 운전하면서... 회사 주차장에서 펜치를 들고 뽑을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뽑았다. 뭐... '공기가 새면 사람 불러야지...' 라며 간단히 생각 하기로 맘 먹으면서... 뽑고 나서 나름대로 확인을 해 보니 공기가 새는 느낌이 없다. 다음 날 아침까지도 타이어의 공기는 그대로다. 오늘_ 20일 _까지 아무 이상이 없다. 괜찮은 것인가? 마구 달려도 되는 것인가? 자꾸 신경이 쓰이는데 내일 아침에 퇴.. 더보기 비상하는 매 / 홍정훈 _ 자음과 모음, 1999년 7월 3일 출간 2014년 3월 20일 목요일 대출. → 4월 3일 반납일. 얼음과 불의 노래 1부_ 왕좌의 게임 _을 갖다 주면서 2부를 빌려 올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 빌려가고 없다. 3월 29일까지 대출기간이 잡혀 있어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빌려왔다. 비상하는 매. 총 9권. 책으로 나온 지는 무지 오래 됐는데... 텍스트 화일로 읽은 것 같기도 하고, 안 읽은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예약을 해 놨는데 대출 기간보다 빨리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21일... 밤에 일하면서 틈틈히 읽고는 있는데... 진도가 나가지를 않는다. 재미는 물론 이야기 구성조차 너무 간결하다?... 글일 읽는 느낌이 꼭... ' 지금 몇 시? _ 홍시, 이다도시, 특별시... ' 웃으라고 글을 적어 논 거 같은데 '쩝'이라는 입.. 더보기 얼음과 불의 노래 / 조지 R.R 마틴 《1부 왕좌의 게임》_ 2000년 11월 27일 출간 / 옮김 : 서계인, 이은심 3월 9일, 일요일에 빌려서 보고 있는 책이다. 책보다는 미국 드라마로 유명하다. 미드를 볼까? 책을 볼까? 고민하다가 책을 선택했다. 처음 읽어 가면서는 알아야 할 가문과 등장인물, 배경들로 인해 진도가 매우 느렸다. 그러다가 점점 답답함이 느껴지는 것이 있다. 번역... 가문... 지도... 책 속으로... 브랜은 어리둥절 했다. "로버트 왕한테는 사형을 집행하는 사법관이 따로 있을 텐데요..." "그래, 물론이지. 선대의 타르가르옌 왕과 마찬가지로 말야. 하지만 우리의 가문의 방식이 훨씬 더 오래된 것이란다. 우리 스타크 가문에서는 판결을 내리는 자만이 검을 휘두를 수 있는 자격을 가질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단다. 만약 네가 한 생명을 죽여야 한다면 반드시 그 사람의 눈을 쳐다 보면서 마지막으로 그가.. 더보기 마흔 살의 책 읽기 / 유인창 _ Epilogue Epilogue 알랜 B.치넨의 책 《인생으로의 두 번째의 여행》에서 중년의 남자는 당나귀로 표현된다. 책에 인용된 '인생의 시간 동안에'라는 이야기에 의하면... 신은 세상을 창조한 후 모든 짐슴들이 30년을 살도록 한다. 하지만 힘든 당나귀는 그 대가로 조금 더 오래 살게 해 달라고 청한다. 신은 당나귀에게 18년을 더 살게 허락한다. 개는 늙는 게 두려워 몇 년을 덜 살게 해 달라고 한다. 원숭이도 더 빨리 죽는 걸 청했고, 신은 10년을 줄여 준다. 마지막으로 나타난 사람은 30년은 너무 짧다고 투덜댄다. 신은 당나귀에게서 18년을 빼앗아 주지만 사람은 여전히 만족을 못한다. 신은 개와 원숭이에게서 뺏은 나이도 사람에게 준다. 그래서 인간은 첫 30년은 건강하고 행복하다. 그 30년은 본래부터 주.. 더보기 마흔 살의 책 읽기 / 유인창 _ 4.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4.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 ◆ '너의 웃음, 너의 행복.' 중... 자신에게 찾아오는 즐거움을 누리면서,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면서, 대부분 착각이겠지만 자신보다 훨씬 행복할 거라고 상상하는 사람들과 비교하는 버릇은 버려라. 이렇게 한다면 당신은 질투에서 벗어날 수 있다. - 《행복의 정복》 버트런드 러셀. 이제 시작일 것이다. 이제 재활병원으로 옮기면 기약도 없는 시간을 보내야 하겠지. 회복이 될지 안 될지, 된다면 어느 정도까지 회복이 될지 아무도 확약도 없는 재활훈련을 해야 하겠지. 그럼에도 녀석은 환하게 웃고 있었다. 더구나 그렇게 활짝 웃는 모습은 전에는 보기 힘들었다. 그 깊은 절망 속에서 그가 본 것은 무엇이었을까? 무엇을 보았기에 그렇게 웃을 수 있는 것일까? 한쪽 팔과 다리가 .. 더보기 2005년 8월 1일 ~ 3일 / 여름휴가 2005년... 여름휴가때 소니의 '캠코더_ DCR-TRV33' 으로 찍었던 테이프 화면을 디지털 영상으로 변환하여 편집했다. 동영상 재생 시간이 12분이 넘는다. 1주일이 넘게 인터넷을 뒤지면서 완전 몸으로 때운 작품? 이다.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