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nes / 언젠가는
그냥 그렇게 살았죠.
매일 그냥 살았죠.
앞 날은 안 보이고 답답하기만 했죠.
똑같이 반복되는 의미없는 시간들.
나만 이러는 건지, 당신도 그런지.
넌 결국 잘 될거라고 모두들 위로하죠.
그러나 내가 원하는 건.
그런 위로가 아냐.
이 길이 맞는 건지. 정말.
이 길이 맞는 건지.
이젠 자신이 없어.
그냥 흘러 갈 뿐.
언젠가는 좋은날이 내게 올까?
언젠가는 기쁜날이 내게 올까?
힘을 다해. (힘을다해)
자, 다시 시작해.
언젠가는 좋은날이 내게 올까?
언젠가는 기쁜날이 내게 올까?
힘을 다해. (힘을 다해)
자, 다시 시작해.
시간은 흘러만 갔지.
난 자꾸 지쳐갔고.
뭐가 잘못된건지.
알 수가 없었지.
버틸 힘도 없어.
어떻게 해야 하나?
그렇게 살던 내게 그가 찾아왔네.
그가 내게 말하네. (그가 내게 왔네)
같이 가자하네. (손을 내미네)
그와 함께 걸을 때 내 길이 보였네.
이제 나는 기쁘게 그 길을 간다네.
춤추며 나는 가네.
이건 기적이야.
언젠가는 좋은 날이 내게 올까?
언젠가는 기쁜 날이 내게 올까?
힘을 다해. (힘을 다해)
자, 다시 시작해.
그가 항상 나의 곁에 함께 있네.
강한 내가 됐다는 걸 이젠 아네.
그가 내게. (알려줬네)
매일이 새롭네.
나는 이제. (그와 함께, 춤을 추며,걸어가네)
그와 함께. (나는 이제, 춤을 추며,걸어가네)
걸어가네. (그와 함께)
난 정말 행복해.
나는 이제. (나는 이제)
그와 함께 걸어가네. (걸어가네)
나는 이제. (나는 이제)
춤을 추며 걸어가네. (걸어가네)
걸어가네. (그와 함께)
난 정말 행복해.
나는 이제. (그와 함께, 춤을 추며, 걸어가네)
그와 함께. (나는 이제, 춤을 추며, 걸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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