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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

울산 언양으로 축구 및 족구 / 20121007 새벽 5시 30분에 퇴근. 6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미사시간에 맞춰 진해 덕산 성당으로. 다시, 창원에 있는 회사로 들어갔다. 아침 8시에 언양으로 출발하는 미니 버스를 타기 위해서. 참가인원 29명. 불참자 2명. 도착한 곳은 인조잔디로 꾸며진 운동장. 열심히 몸을 풀고 있는 언양 대표 여자 축구선수들. 사람들은 도착하자마자 술과 수육을 꺼내어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ㅎ 천천히 몸을 풀고 경기 시작. 20분씩 3게임. 경기 결과는 정확히 모름. 이기긴 이겼는디... 본다가 딴 짓 하다가... 첫 게임은 집중해서 보다가 두번 째 시합부터는 관심밖으로 밀려났다. ㅎㅎㅎ. 축구시합이 끝난 후 자리를 이동해서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오리불고기. 점심을 먹고 족구장에서 족구 시합을 하였다. 매번의 시합마다 우리.. 더보기
2012년 6월 4일... 안지기 생일. 다른 것도 있는데... 용량이 무지 커서 올리지를 못한다. ㅎ 더보기
제주도 여행 _ 2012.05.21.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에 맞춰서 오전에 한 군데만 구경하기로 하였다. 바로 '공룡랜드' 모든 인원이 구경한 것은 아니다. 운전기사? 안내하는 사람? 사진기사? 어린이 3명. 그리고... 어머님! 10여분 정도의 3D 영화. 단체로 온 중국인에 맟춰 중국어로 보여준 영화이지만 애들은 즐거워 했다. 군데 군데 있는 공룡의 조각상, 앵무새 위주의 작은 동물원?, 호박꽃이 있는 작은 식물원? 조랑말를 볼 수 있는 잔디밭? 전체적인 느낌은 규모가 작다. 거름냄새가 전체적으로 퍼져 있어 비위가 별로 좋지 못했다. 군데 군데 지저분함과 관리의 부족함이 보이는 허술함등이 보였다. 아이들도 즐거워 하는 표정보다는 지친 표정이다. 3일동안 돌아다녀서 그런가? 제주 공항에 도착 렌터카 .. 더보기
제주도 여행 _ 2012.05.20 _ 02 다시 출발! 말과 카트를 타는 곳. 아프리카로 향하던 차가 갑자기 멈추어 버렸다. 가는 도중 말과 자동차를 타는 곳이 보여 바로 멈춰서 체험을 하였다. 펜션으로 일찍 돌아왔다. 저녁에 흑돼지를 구이로 먹기로 하면서 이마트에 들려서 고기를 샀다. 숯불구이로 구운 흑돼지. 맛있게 먹었다. 평소에 입도 안 대던 술을 몇 잔 마셨다. 결과는 다음 날 아침까지 잤다. ㅋㅋㅋㅋㅋ 더보기
제주도 여행 _ 2012.05.20 _ 01 전날 밤... 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까지 고스톱을 했다. 나는 거의 본전, 어머님은 갑부, 기럼 아버님은... ㅎㅎㅎ 일찍 시작된 하루의 피곤함을 늦잠으로 달랠려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를 않는다. 아이들의 움직임과 떠드는 소리에도 억지로 누워 있을려고 했는데... 체질상 그냥 일어나서 씻고 티브와 폰을 보다가 함께 아침을 먹었다. 아침 메뉴는 라면... 컵라면! 아침을 간단히 먹고 올레길을 향해 출발. 올레길 7코스... 대장금 촬영지. 다리가 아픈 아들과 운전기사?는 미리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만났다. 열심히 걸었으니 밥을 먹어야지.ㅎ 점심식사를 했는데... 식당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생각나는 것은 아버님이 드신 콩국수. 늘 보아 온 물 많은 콩국수가.. 더보기
제주도 여행 _ 2012.05.19 _ 02 점심은 피자. 길이가 1M인 피자.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다가 먹었다. 나야 원래 피자를 좋아해서 괜찮지만 부모님의 입맛에는 어떨지... 맛도 괜찮지만 건물의 겉모습과는 달리 내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서양식 음식을 한국식 온돌방에서 먹는다고 해야하나? 점심을 먹은 후 서커스를 구경하기로 했다. 문제는 역시나 시간이 많이 남는다는 것이다. ㅎㅎㅎ 서커스의 시작 시간은 오후 3시. 공연은 사진촬영 금지. 중국인의 묘기, 기예... 사람의 몸이 아름다우면서 신기하다는 것을 알았다. 어린이의 모습에서 엄청난 연습이 있다는 것도 알았고. 마지막 오토바이 쇼로 가슴 졸이는 순간들도 있었다. 여미지 식물원. 구경한 사람은 어린이 2명, 어른5명이다. 유리로 지은 실내만 둘러보고 기차타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 저녁.. 더보기
제주도 여행 _ 2012.05.19 _ 01 전날 밤 10시 30분에 조퇴를 하고 12시가 다 되어서 침대에 누웠다. 토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대충 씻으면서 짐을 챙기고 장유로 출발한 시간이 30분이 채 안 되었다. 도착하고보니 15분도 안 걸렸다. 너무 일찍 도착을 해 버렸다. 너무 부지런을 떨었나? ㅎㅎㅎ 장유에서 다시 김해 공항에 도착. 역시 너무나 많이 남은 시간... 우리 가족땜에 보성이네까지 새벽이 길어져 버렸다. 여하튼, 출발 시간이 7시에서 3분정도 늦어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한번의 경험이 있는 아들은 비행기를 처음 타는 것처럼 재미와 긴장을 느끼는가 보다. 제주공항에 도착후 렌터카를 타고 신나게 출발! 첫 번째 여행장소가 음식점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배가 무지 고파서... 음식점은 갈치 전문점으로 유명한 '유리네'.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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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006년 1월 1일. 더보기
일본여행... 2005년 12월 31일. 더보기
일본여행... 2005년 12월 30일. 더보기
2010년 11월 20일... 자은 초등학교 학예회. - 사진 - 초등학교의 1학년의 학부모로서 학예회에 참석을 하였다. 물론 낮에 일을 하게되면 참석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ㅎ 어쩌면... 하루 휴가를 빼서라도 참석을 했을 수도 있겠다. 처음이니까...ㅋㅋㅋ 다음부터는 아들뒤를 쫓아 다니지 않아도 되겠지... 바로 위에 있는 사진은 아들이 학예회에 출품을 한 작품이다. 근디... 영... ㅎㅎㅎ 눈이 모자랐나? 평소 성격이 그대로 나오는 것 같다. 급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무척이나 많이 티가 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만들기 위해 사발면을 2개나 뜯어서 학교에 가지고 갔는데... 아직도 사발면의 내용물은 비닐에 싸여 있다. 1주일동안 고이 모셔두기만 하고 있다. 자기가 먹겠다고 아무도 먹지 못하게 하고 있어 부모인 내가 눈치를 보면서 군침만 흘리고 있다. 우이씨.. 더보기
2010년 11월 20일... 자은 초등학교 학예회. - 동영상 - 자은 초등학교에서 전 학생들의 학예회가 열렸다. 퇴근 후 바로 학교로 가서 학생들의 모습을 봤다. 한 달? 두 달? 열심히 연습해서 학부모들 앞에서 발표를 하였다. 끝까지 자리를 차지하고 있지는 않았다. 맨 앞 마루바닥에 엉덩이 깔고 앉아 캠코더로 찍다가 아들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엉덩이를 들었다. 스스로 일어선 것이 아니다. 학교 선생님이 직접 동영상을 촬영하고 있다며 나보고 뭐라고 해서 그냥 일어났다. 내 볼일?은 다 봤는데... 뭐...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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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12... 2007년 10월 18일. 더보기
신혼여행 11... 2007년 10월 18일. 더보기
신혼여행 10... 2007년 10월 17일. 더보기
신혼여행 9... 2007년 10월 17일. 더보기
신혼여행 8... 2007년 10월 17일. 더보기
신혼여행 7... 2007영 10월 16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