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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소나무 풍경 펜션 _ 2014년 07월 05일 ~06일 _ #1 소나무 풍경 펜션 : http://www.sonamups.net/ '소나무 풍경 펜션'에서 웃으면서 보내다 온 1박 2일. 함께 놀러 가자고 맘을 먹고도 남편들은 밀어 붙이지 못하는데... 부인들은 '한 번 놀러 갈까?' 라는 말이 나옴과 동시에 일정이 잡힌다. 바로 펜션을 알아 보면서 예약을 하고, 모든 비용이 계산이 되고, 놀러 가는 당일이 되기 전까지 모든 준비를 갖춰 놓는다. 도중에 어쩔 수 없는 변경 상황이 있어도 굴하지 않고 기어코 성사 시킨다. ㅎㅎㅎ. ▼ '경남 창녕군의 화왕산'으로 가는 길에 자리를 잡고 있는 펜션이다. 펜션을 중심으로 있는 소나무와 잔디가 한 장의 아름다운 풍경화를 옮겨다 놓은 것 같다. 뒤편으로 계곡이 있어 물이 흐른다. _계곡에 물이 조금 더 많이 흘렀으면... ▼ .. 더보기
경남 밀양 '블루밍 펜션' _ 2013년 8월 24일 ~ 25일. 학교 동기...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어울린 1박 2일. 첫째 날. 둘째 날. 더보기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 20130802 여름휴가. 첫 날인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캠핑. 목요일은 영화를 보면서 휴식. 금요일은 계획대로 경주에 있는 '블루원 워터파크'로 갔다. 날씨는 여전히 가끔씩 내리는 흐린 날이다. 새벽 5시 30분쯤에 일어나서 눈꼽만 떼고 지훈이네 차에 타고 출발했다. 계획 잡은 6시를 조금 넘어서 출발했다. 가지고 가야할 짐... 이라고 해봐야 가서 입을 수영복과 모자, 지갑. ㅎㅎㅎ... 은 전날에 다 챙겨놨다. 알람은 5시 30분에 맞춰 놓고서는 일어나서 움직이는 시간은 한참이 지난 45분 전후? 이눔의 여유... ㅎㅎㅎ ▼ 파도타기. ▼ 점점 겁이 없어지는 지후... ▼ 아침 겸 점심? ▼ 잠시 휴식... ▼ 무섭다고 처음에는 겁내다가 가장 열심히 즐기는 안지기의 놀이기구. ▼ 단체사진. 파도의 높이가 우리나라.. 더보기
부가킹즈(Feat. 윤도현) - 여행길 _ 2집 The Renaissance _ 20050720 가사 : 끝없이 이어진 저 철길따라 기타를 메고 떠나는 여행길. 나무그늘 같은 나만의 Home sweet home. 여유로운 저 바람을 타고 So let's fly~ (Bobby) 난 잠이 들려면 시끄러운 차 소리에 그 아름다운 밤은 망가지고 난 다시 깨고 누가 잘못 한건 없지만 단 내일이 시작하기 전에 머리아파 난 (Juvie) 시간에 쫓겨 내 생활이 없어 스트레스 때문에 내 허릿살은 늘어 탁한 공기에 두통은 더 심해져 이래선 안돼 더 이상은 못 참어 (Gan-D) 옷장을 열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편히 쉴 수 있는 곳으로 오후 햇살은 따뜻하고 날아가는 기쁜 맘으로 Let's go 나를 찾아 떠나가리오 서울에서 제주까지요 산을 넘고 강을 건너가리요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요 끝없이 이어진 저 철길따라 기타.. 더보기
1TYM - 떠나자 _ Once N 4 All _ 20031126 가사 : 떠나자. 멀리 가 보자. 흐르는 음악을 타고 새하얀 저 구름 위로 같이 떠나자. 공부하기 싫어 말썽만 피우던 나. 게으름 피우던 나. 담배나 피우던 나. 특별히 하나 잘 하는 것도 없던 나. 그런 내게 새 친구들이 생겼으니 그들의 이름이 바로 음악이요. 그중 젤 친한 놈이 HipHop 이요. 그게 뭔 말이요? 묻지 말고 들어. 듣지 말고 느껴. 느끼다 보면 알아. 알다 보면 살어. 난 HipHop을 살어. 너의 그 빈 컴에 음악을 가득 딸어. 입도 아닌, 귀도 아닌, 니 똑똑한 머리도 아닌, 열린 가슴으로 마셔. 떠나자. 멀리 가 보자. 흐르는 음악을 타고 새하얀 저 구름 위로 같이 떠나자. 높이 가 보자. 흐르는 리듬을 타고 새파란 저 하늘 위로 모두 떠나자. 내가 기쁘면 날 더 기쁘게. 때론.. 더보기
김동률 - 출발 _ 5집 Monologue _ 20080124 가사: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 더보기
소리새 - 통나무 집 _ 6집 바다로 가자 _ 20070419 가사 : 통나무 집 바라뵈는 저 산을 멀리로 한 채.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더보기
한가위 / 20120928 ~ 20121001 한가위. 강릉 속초에 있는 처남집으로 올라갔다. 가는 도중 마지막으로 들린 치악산 휴게소. 주차를 한 후 화장실에 들린 후 차를 찾아 봤지만 보이지 않았다. 당연히 주차한 곳에 있어야 할 차가 보이지 않아 두리번 거리다가 저 멀리 보이는 스포티지. 아들한테 받은 육포를 씹으면서 달리다가 목에 걸려 버렸다. 조그만 트럭이 내차의 앞부분을 시야로 가리고 서 있고, 한 사람은 내 차안을 기웃거리는 모습에 무조건 뛰었다. 내가 뛰자 차가 출발을 서서히 하기 시작했다. 막아서는 나를 보았는지 차를 세운 후 내린 운전수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나중에는 경찰이 와서 현재의 상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더 하였다. 결론은 기어를 중립에 놓고 주차를 해서 저절로 밀린 현상이란다. 이해가 되는.. 더보기
제주도 여행 _ 2012.05.21.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오후 1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에 맞춰서 오전에 한 군데만 구경하기로 하였다. 바로 '공룡랜드' 모든 인원이 구경한 것은 아니다. 운전기사? 안내하는 사람? 사진기사? 어린이 3명. 그리고... 어머님! 10여분 정도의 3D 영화. 단체로 온 중국인에 맟춰 중국어로 보여준 영화이지만 애들은 즐거워 했다. 군데 군데 있는 공룡의 조각상, 앵무새 위주의 작은 동물원?, 호박꽃이 있는 작은 식물원? 조랑말를 볼 수 있는 잔디밭? 전체적인 느낌은 규모가 작다. 거름냄새가 전체적으로 퍼져 있어 비위가 별로 좋지 못했다. 군데 군데 지저분함과 관리의 부족함이 보이는 허술함등이 보였다. 아이들도 즐거워 하는 표정보다는 지친 표정이다. 3일동안 돌아다녀서 그런가? 제주 공항에 도착 렌터카 .. 더보기
제주도 여행 _ 2012.05.20 _ 02 다시 출발! 말과 카트를 타는 곳. 아프리카로 향하던 차가 갑자기 멈추어 버렸다. 가는 도중 말과 자동차를 타는 곳이 보여 바로 멈춰서 체험을 하였다. 펜션으로 일찍 돌아왔다. 저녁에 흑돼지를 구이로 먹기로 하면서 이마트에 들려서 고기를 샀다. 숯불구이로 구운 흑돼지. 맛있게 먹었다. 평소에 입도 안 대던 술을 몇 잔 마셨다. 결과는 다음 날 아침까지 잤다. ㅋㅋㅋㅋㅋ 더보기
제주도 여행 _ 2012.05.20 _ 01 전날 밤... 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까지 고스톱을 했다. 나는 거의 본전, 어머님은 갑부, 기럼 아버님은... ㅎㅎㅎ 일찍 시작된 하루의 피곤함을 늦잠으로 달랠려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를 않는다. 아이들의 움직임과 떠드는 소리에도 억지로 누워 있을려고 했는데... 체질상 그냥 일어나서 씻고 티브와 폰을 보다가 함께 아침을 먹었다. 아침 메뉴는 라면... 컵라면! 아침을 간단히 먹고 올레길을 향해 출발. 올레길 7코스... 대장금 촬영지. 다리가 아픈 아들과 운전기사?는 미리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만났다. 열심히 걸었으니 밥을 먹어야지.ㅎ 점심식사를 했는데... 식당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생각나는 것은 아버님이 드신 콩국수. 늘 보아 온 물 많은 콩국수가.. 더보기
제주도 여행 _ 2012.05.19 _ 02 점심은 피자. 길이가 1M인 피자. 사람이 많아서 기다리다가 먹었다. 나야 원래 피자를 좋아해서 괜찮지만 부모님의 입맛에는 어떨지... 맛도 괜찮지만 건물의 겉모습과는 달리 내부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서양식 음식을 한국식 온돌방에서 먹는다고 해야하나? 점심을 먹은 후 서커스를 구경하기로 했다. 문제는 역시나 시간이 많이 남는다는 것이다. ㅎㅎㅎ 서커스의 시작 시간은 오후 3시. 공연은 사진촬영 금지. 중국인의 묘기, 기예... 사람의 몸이 아름다우면서 신기하다는 것을 알았다. 어린이의 모습에서 엄청난 연습이 있다는 것도 알았고. 마지막 오토바이 쇼로 가슴 졸이는 순간들도 있었다. 여미지 식물원. 구경한 사람은 어린이 2명, 어른5명이다. 유리로 지은 실내만 둘러보고 기차타고... 하루를 마무리 하는 저녁.. 더보기
제주도 여행 _ 2012.05.19 _ 01 전날 밤 10시 30분에 조퇴를 하고 12시가 다 되어서 침대에 누웠다. 토요일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대충 씻으면서 짐을 챙기고 장유로 출발한 시간이 30분이 채 안 되었다. 도착하고보니 15분도 안 걸렸다. 너무 일찍 도착을 해 버렸다. 너무 부지런을 떨었나? ㅎㅎㅎ 장유에서 다시 김해 공항에 도착. 역시 너무나 많이 남은 시간... 우리 가족땜에 보성이네까지 새벽이 길어져 버렸다. 여하튼, 출발 시간이 7시에서 3분정도 늦어서 제주도로 가는 비행기를 탔다. 한번의 경험이 있는 아들은 비행기를 처음 타는 것처럼 재미와 긴장을 느끼는가 보다. 제주공항에 도착후 렌터카를 타고 신나게 출발! 첫 번째 여행장소가 음식점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배가 무지 고파서... 음식점은 갈치 전문점으로 유명한 '유리네'. .. 더보기
시루봉 산책... 처음 산에 가자고 해서 시루봉 꼭대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높이까지는 올라갈 줄 알았는데... 따라서 가다보니 산행이 아니라 그냥 산책이라고 표현해야 맞는 것 같다. 오랫만에 다 함께 움직이는 것이다. 날이 따뜻해져서 겨울잠에서 깨어 나는 것인가?ㅎ 움직이면서부터 집에 도착해서도 아들과 엄마는 발이 아프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엄살인 줄 알았는데 진짜루 아픈가 보다. 높게 올라 간 산도 아니고... 무리해서 걷은 것도 아닌 것 같고... 가파른 길도 아니고... 단지... 시간만 2시간을 넘었다는 것이라서 믿지를 않고 그냥 웃으면서 장난만 쳤다. 내가 꼭대기까지 가자고 우겼으면 큰일(?) 날 뻔 했다. ㅎㅎㅎ 근디... 나는 공 굴리러 가자고 했는디... -.-; 더보기
일본여행... 2006년 1월 1일. 더보기
일본여행... 2005년 12월 31일. 더보기
일본여행... 2005년 12월 30일. 더보기
'아이들과 산내들' 오토 캠핑장. 더보기
밀양 '캠핑 패밀리' 오토 캠핑장... 동영상 더보기
밀양 '캠핑 패밀리' 오토 캠핑장... 사진 더보기
밀양 한우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