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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_음악/감성_그리움

소리새 - 통나무 집 _ 6집 바다로 가자 _ 20070419



가사 :

통나무 집 바라뵈는 저 산을 멀리로 한 채.
무얼 그리 생각하나 도대체 알 수가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

바람이 불어오면 구름은 떠가는데.
저 멀리 들려오는 옛님의 목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아도 어쩔 수 없네.

그리움이 밀려드는 좁다란 산길에 앉아.
풀잎 하나 입에 물고 조용히 눈 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