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낙산사(洛山寺) _ 2014. 09.08. 월요일. 추석! 모처럼 강원도에 가는데 어디 들렸다가 내려 오자면서 계획을 잡아 보라고 했는데... 강릉에 올라 가기 전부터 낙산사에 가자고 노래를 불렀다. 누가? 아들도 아니고, 나도 아니다. ㅎㅎㅎ 나에게는... 화재로 피해를 입었던 절로 인식되어 있는 곳. 가이드로는 둘째 처남을 데리고 관광?을 했다. ▼ 낙산사 입구에서. 추석인데도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차가 움직이질 못해 도중에 되돌아 나와 방파제?에 차를 주차한 후 많이? 걸어서 낙산사로 들어갔다.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면서 직접 걷다보니 오르막길이 제법 가파르다. '길에서 길을 묻다' 이 사진을 촬영할려고 다른 곳으로 가기전에 기회를 노렸지만 실패, 다 구경하고 나오면서 마지막으로 다시 기회를 보다가 촬영했다. 어떤 풍채가 좋은 아줌마가 혼자서 멈추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