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버텅 썸네일형 리스트형 합천 해인사 '소리길' 등산 _ 2014년 11월 14일. 회사 모임인 '돌버텅'의 회원들끼리 등산하는 날이다. 이날은 휴일. 노조 창립일이 15일인데... 토요일인 휴일과 겹쳐 앞 날을 휴일로 대체해서 금요일인 14일이 휴일이 되었다. 낮에 특근을 한다는 사람들이 있어 토요일로 미뤄서 다시 여론조사를 했지만 참석하는 사람이 더 적어서 원래 정해진 대로 실행하기로 했다. 아침 8시 30분까지 가음정 장미공원 주차장으로 모여서 출발. 제법 많은(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석하였다. ▼ 가음정 '장미 공원'에서 출발하기전. ▼ '소리길' 출발지 도착. ▼ 등산하기전에 간단하게(?) 알코로 몸과 맘을 따뜻하게... ▼ '소리길' 출발지에서... ▼ 등산 시작. ▼ 조금 걷자 나타나는 작은 가게 앞에서 어묵 3만원치 꿀꺽. (다른 등산객과 함께...) ▼ 다시 등산.... 더보기 돌버텅(회사) 수련회 _ 2013년 05월 25일 ~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산도에서 모임을 가졌다. 회사 동료의 모임인 '돌버텅' 뜻은 아직도 제대로 모르겠다. 돌버텅. : 정철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구절로 돌버텅은 돌계단을 의미하는데, 사람들이 힘들 때 돌계단을 오르듯 해야 하고, 그것을 도와준다는 의미. 한산도에 있는 폐교를 빌려 1박을 하면서 섬에 갖혀? 보냈다. 폐교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봤다. 배를 타고 들어가기전에 다 함께 모여서 단체로 사진을... 한산도에 도착해서 바로 산으로... 머물곳인 폐교로 가서 족구. 점심메뉴... 김밥과 족발 그리고 술. 저녁은 회. 저녁을 식당에서 먹고 학교에서 뒤풀이 하면서 담소를 나누면서 하루를 마무리... 빠질수 없는 게임? 다음날 아침밥을 먹고 제승당으로 출발. 이렇게 1박 2일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 더보기 울산 언양으로 축구 및 족구 / 20121007 새벽 5시 30분에 퇴근. 6시 30분부터 시작하는 미사시간에 맞춰 진해 덕산 성당으로. 다시, 창원에 있는 회사로 들어갔다. 아침 8시에 언양으로 출발하는 미니 버스를 타기 위해서. 참가인원 29명. 불참자 2명. 도착한 곳은 인조잔디로 꾸며진 운동장. 열심히 몸을 풀고 있는 언양 대표 여자 축구선수들. 사람들은 도착하자마자 술과 수육을 꺼내어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ㅎ 천천히 몸을 풀고 경기 시작. 20분씩 3게임. 경기 결과는 정확히 모름. 이기긴 이겼는디... 본다가 딴 짓 하다가... 첫 게임은 집중해서 보다가 두번 째 시합부터는 관심밖으로 밀려났다. ㅎㅎㅎ. 축구시합이 끝난 후 자리를 이동해서 점심을 먹었다. 메뉴는 오리불고기. 점심을 먹고 족구장에서 족구 시합을 하였다. 매번의 시합마다 우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