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하마을에 갔다.
11월 중순의 날씨답지 않게 덥다는 느낌의 가을 날씨.
오전 11시쯤에 출발해서 12시 45분쯤 도착.
배가 고프다는 아들의 말에 먼저 식당에 들려 점심을 먹었다.
소고기 국밥...5000원.
맛있게 잘 먹었다.
밥을 먹고 나서 국화 2송이를 사서 아들과 함께...
사진에는 없지만 애 엄마도 함께...
쉬엄 쉬엄 올라가면서 한 컷씩 찍은 장면들.
ㅜㅜㅜㅜㅜ |
안내표지판들...
산위에서 바라 본 노무현 대통령의 묘.
가을속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시간이 약 1시간정도 걸렸다.
모든 곳을 둘러 본 것은 아니다.
내려와서 감을 사서 속초에 부치고 우리가 먹을 홍시용 감을 샀다.
아들은 어느 분께서 만들어 주신 노란색 바람개비를 가지고 놀고...
그리고 집으로 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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