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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이야기

눈 내리는 날에는... 2010년 3월 10일

아마도...
밤에 일을 하고 퇴근을 하는 날로 기억하고 있다.
퇴근때부터 차에 달라 붙어 있는 눈과 얼음을 떼어내고 녹인다고 난리법석을 떨었다.
물론 나를 포함한 모든 퇴근하는 사람들이...
몇 사람은 차를 놓고 퇴근을 하였지만...

함께 찍은 사진중 대표사진... ㅎ

아파트 놀이터에서 형들과 친구와 동생들과 함께... 

장난...

눈과 함께...

멋지게 폼을...

이번 겨울에는 눈이...
기다려지는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