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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_배움터/Sony A-57

Sony A-57 _ 진해 바닷가에서 연습 _ 2013. 06. 28.

오늘은 풍경을 촬영해 보기로 했다.
그래서 바다와 하늘이 함께 있는 진해로 방향을 잡았다.
조리개 조절모드 즉, A 모드로 연습했다.

진해루에서 바다 건너편에 보이는 풍경을 촬영해 봤다.
바다물은 완전 흙탕물이라서 주로 하늘을 담았다.


아래에 있는 2장의 사진은 측광의 초점을 어디로 하느냐의 차이점을 나타 낼려고 했다.  ▼




아래의 하늘 사진중에서 제대로 하늘색이 나타난 것은 어느 사진일까?
나두 모르겠다.  ▼








사진을 찍을 때 빼 놓을 수 없는 아웃 포커싱.  ▼






아래 3장의 사진 역시 측광의 위치에 따라 사진의 느낌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촬영했다.
별 차이가 없다.

측광을 가운데에 놓고 촬영.  ▼


측광을 바다물에 한 후 촬영.  ▼


측광을 하늘에 한 후 촬영.  ▼






하늘을 측광.  ▼


건물의 어두운 곳을 측광한 후 촬영.  ▼


바다물에 측광.  ▼


바위에 측광.  ▼


다른 곳의 어두운 부분에 측광 후 촬영.  ▼



조리개 값을 다르게 조절해서 촬영한 사진인데 차이를 모르겠다.
화면상으로 밝기가 조금 차이가 날뿐 다른 차이점은 모르겠다.





역광으로 촬영 연습.  
측광을 어두운 곳으로 한 후 반 셔터를 누른 그대로 나무가지를 향한 후 촬영.
하늘이 없어져 버렸다.  ▼


하늘을 측광한 후 바로 촬영.  ▼









집에 돌아와서 점심을 먹기전에 장난.  ▼


점심 메뉴.  ▼




밝은 낮에 LCD 화면으로 확인을 하기에는 정확하지가 않다.
색, 초점, 밝기등이 뷰 파인더로 보는 것과 차이가 많다.
더구나 컴퓨터 화면으로 보면 또 달라지는 사진이다.

풍경은 자연 그대로의 색과 느낌을 나타내기가 어렵다.
특히, 하늘은 같은 위치에서 시간을 두고 찍어도 다르다.
설사 제대로 찍었다고 해도 정확한 확인이 되지를 않아  자꾸만 조절을 하게 된다.

낮에는 그냥 자동으로 놓고 촬영하는 것이 가장 좋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