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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_나들이/2015년

강사랑 펜션 _ 20150530 ~ 31 _ #02

다음 날...

늦게 잠을 잤는데...

평소 일어나는 시간에 눈은 어김없이 떠진다.

 

카메라를 들고 수승대에 갔다.

 

 

이태 사랑바위.

 

 

 

보호수.

 

 

수승대교

 

 

 

수승대 야영장. 

 

 

 

여름을 거부하는 봄...

 

 

 

 

 

 

돌아 온 펜션에서는 휴대폰 삼매경...

 

 

 

다슬기 요리를 위해...

 

 

다시 수승대로...

출발!

 

 

 

 

드뎌 도착!!!

 

 

 

 

 

 

 

 

 

 

 

 

 

 

돌아가자.

펜션에서 짐 챙기고 집으로...

 

Come Back  Home !

 

 

 

캠핑장 같은, 캠핑장이 아닌 야영장.

 

 

1박 2일!

짧다~~~!

 

운전을 하지않고 다른 사람 차에 얻혀서 갔다가 돌아왔다.

운전을 안 하는 것이 무지 편하다는 것을 다시 체험했다.

단점?이 있다면 무지 졸립다는 것...

 

계획을 세워서...

반 강제적?으로...

다 함께 모여서 놀러가는 날이 아니면 서로 얼굴을 보는 것조차 어려운 사이?, 관계?, 사원?

 

너무 자주 보면... 볼수록 서로에게 무뎌지는 감정만이 생겨 소홀해지기 쉽지만,

1년에 한 번 또는 두 번 보는 얼굴에서는 먼저 반가움과  절로 입술 끝이 올라간다.

 

어른들의 변하는 모습은 거의 못 느끼지만,

아이들의 변하는 모습은 한 번에 훅하고 다가온다.

 

자주 보면 정이... 가끔씩 보면 반가움의 미소가 생기는 사람과 사람사이.

너와 네가 함께 있는 우리사이.

우리 아이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