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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_특별한 날/여행

휴계소... 강원도를 향해서.  2010년 여름휴가... 거창하게 '강원도 일주' 라고 제목을 붙이고 계획을 세웠다. 출발부터 경유지... 최종 목적지까지. 항상 반복되는 것이지만 계획대로만 되는 것이 없다는 것. ㅎㅎㅎ... 가장 문제점은 숙박시설. 그냥 차안에서 잠을 잘려고 했는데 공간의 비좁음... 더위... 비까지... 휴... 첫날 잠자리를 찾기 위해서 한참을 헤대다가 외곽에 있는 찜질방? 에서 잠을 잤다. 평소에 알고 있는 찜질방이 아니라 그냥 샤워하고 잠만 자는... 일인당 만원짜리의 여관? 이라고 해야 할까? 어린이도 있고... 비 내리는 날씨에... 씻고 잠 잘 수 있다는 곳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뿐. 계획한 강원도 일주는 몇 군데 빼고 다 돌아 다녔다. 다음부터는 절대로 '일주'라는 거창한 계획은 사양이다. 운.. 더보기
물보트_애버랜드... 동영상 강원도에서 더 보낼려고 했는데... 숙박시설의 부족... 피곤함 _일주가 장난이 아님... 비도 내려 일단 강원도에서의 휴가는 접었다. 여름 휴가의 원래 계획은 강원도 일주?를 마치고 여유가 있으면 속초에 있는 처남집으로 갈려고 했는데... 계획을 바꾸어 평소에는 가기 힘든 애버랜드를 가기로 계획을 변경하였다. 용인에 있는 친구집에 전화를 하였다. 용인에 살고 있어 수도권 지리와 놀이동산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 같이 움직이며 도움이 될까 싶었다. 마침 친구도 휴가중이라서 같이 애버랜드를 가기로 하였다. 2010. 08. 03... 너무 태양이 뜨껍지도 않고 약간은 흐린 날씨로서 돌아다니기에는 별 부담이 없는 날씨. 오전 10시쯤에 도착해서 마지막으로 불꽃놀이를 하는 시간까지 애버랜드에서 보냈다. 부모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