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봉하마을...20101114 봉하마을에 갔다. 11월 중순의 날씨답지 않게 덥다는 느낌의 가을 날씨. 오전 11시쯤에 출발해서 12시 45분쯤 도착. 배가 고프다는 아들의 말에 먼저 식당에 들려 점심을 먹었다. 소고기 국밥...5000원. 맛있게 잘 먹었다. 밥을 먹고 나서 국화 2송이를 사서 아들과 함께... 사진에는 없지만 애 엄마도 함께... 쉬엄 쉬엄 올라가면서 한 컷씩 찍은 장면들. ㅜㅜㅜㅜㅜ 안내표지판들... 산위에서 바라 본 노무현 대통령의 묘. 가을속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시간이 약 1시간정도 걸렸다. 모든 곳을 둘러 본 것은 아니다. 내려와서 감을 사서 속초에 부치고 우리가 먹을 홍시용 감을 샀다. 아들은 어느 분께서 만들어 주신 노란색 바람개비를 가지고 놀고... 그리고 집으로 향하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