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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의 노래 4부

얼음과 불의 노래 / 조지 R.R 마틴 《4부, 까마귀의 향연 2》_ 2008년 6월 2일 / 옮김 : 기선정, 주연선 대출일 : 2014년 05월 30일 ▷ 반납일 : 2014년 06월 13일 점점 흥미를 잃어가고 있다. 졸면서 읽는 순간도 생기고 있다. 집중을 해서 읽는 것이 아니라 대충 읽어 나가는 부분도 늘어나고 있다. 지루하다. 자꾸만 시간과 분량을 늘리는 작가의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내일 책을 갖다 주고 다음 책을 빌려 오지 않을 것이다. 다음 주 수요일 부터 중국으로 산업시찰?, 연수?를 가기 때문이기도 하고... 조금은 쉬어야 할 때라고 몸뚱이가 말하고 있다. ㅎㅎㅎ 20140610... 더보기
얼음과 불의 노래 / 조지 R.R 마틴 《4부, 까마귀의 향연 1》_ 2008년 6월 2일 / 옮김 : 기선정, 주연선 대출일 : 2014년 05월 17일 ▷ 반납일 : 2014년 05월 31일 책속으로... 그녀의 주먹에는 철제 동전이 꽉 쥐여 있었다. 그녀가 손가락을 폈을 때, 동전은 땀에 젖은 손바닥에 달라붙어 있었다. 사제는 동전을 만지지 않은 채 살펴 보았다. 눈이 큰 떠돌이 소녀도 그걸 보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모자 쓴 남자가 말했다. "네 이름이 뭐니, 애야." "솔티예요. 트라이덴트 옆 솔트팬에서 왔어요." 그녀는 그의 얼굴을 볼 수 없었지만, 어쩐 일인지 그녀는 그가 미소 짓고 있다는 것으 느낄 있었다. "아니." 그가 말했다. "네 이름을 말해봐라." "스콰브예요." 이번에는 그렇게 대답했다. "네 진짜 이름 말이야, 얘야." "제 어머니는 저를 '낸'이라고 불렀는데, 사람들은 저를 위즐이라고 불러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