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레일 바이크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도 정선 레일바이크... 결론부터 말하자면 레일 바이크는 타지 못했다. 미리 인터넷 예약을 해야 한다는 것은 알았지만 예약을 하기에는 너무 늦었다. 한달 또는 두달전에 예약을 해야한다. 현장 예매가 50% 가 있다고 해서 무작정 갔는데... 어르신들이 밤새도록 매표소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시다가 표를 사서 되파는 즉, 암표? 장사를 하시는 가 보다. 들리는 말로는 새벽에 도착해서 겨우 오후 표를 사서 레일 바이크를 탔다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사람도 운이 좋은 사람만 받을 수 있는 복이라나?... 2~3배의 가격으로 되 판다고 하는데... 실제는 모르겠다. 애 엄마는 도중에 포기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끝까지 매표소에서 기다리고 있었지만 실패... 밤늦게 주차장에서 나오는데 마을 어르신들과 관광객이 매표소 앞에서 자리를 .. 더보기 정선 레일바이크 비가 내리는 한가위 연휴 첫 날이다. 아침 일찍 넉넉하게 출발했지만 도중에 막힌 도로 사정때문에 거의 포기하는 심정으로 달렸다. 너무 빨리 달렸나? 도착하고 시간이 남아 점심까지 여유있게 먹고 느긋하게 레일바이크에 올라탔다. 모자를 쓰고... 비옷을 입고... 우산을 쓰고...ㅎ 원래는 여름휴가때 탈려고 했는데 표를 구할 수 없어 포기한 레일바이크. 한달전에 미리 예약을 해서 기어코 타고야 말았다. ㅎㅎㅎ...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