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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_나들이/2012년

주남 저수지 / 20121014

13일, 14일.
이틀동안 아들의 아람단 활동으로 집에는 어른 2명만 남아 집을 지키고 있다.

13일.
토요일은 특근을 하고, 밤에는 제목이 '루퍼'라는 영화를 보았다.
결혼 기념일 축하로 외식과 함께...

14일.
주남 저수지로...
새로 난 길을 따라 주남 저수지로 갔는데 주차되어 있는 차들이 너무 많다.
주차장으로 들어가다가 옆 도랑으로 빠진 차량도 구경?하고...
갈대와 코스모스도 구경하고...
맑은 공기도 마시고...
산책 삼아서 무지 걸었다.

기온차가 심하다.
차에서 내리자 마자 여름 기온을 느끼게 하는 날씨.
걷는 동안에도 땀이 조금씩 흐른다.

집으로 오기전에 시민 체육관에 들려 볼링.
3게임째 하고 있는데 아들한테 도착했다고 연락이 와서 마무리하고 집으로 출발.


















볼링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