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_나들이/2013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Camping _ 경남 창원 '달천 공원' 오토 캠핑장 _ 2013년 12월 06일 ~ 8일 창원 '캠퍼 캠핑' : http://cafe.naver.com/cmjcampingrental 창원시 '달천 공원' 오토 캠핑장 : http://camp.changwon.go.kr/index_camp.jsp 위에 두 곳의 사이트를 적어 논 이유는... 예약을 못했는데 꼭 가고 싶을 때는 창원 ' 캠퍼 캠핑'에 들어가 보면 양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다. 창원에 살고 있으면서도 동네에 있는 캠핑장을 간다 간다 하면서도 못 갔다. 이유는 예약을 할 수가 없어서이다. 예약을 할 수 있는 시간에 들어가 보면 접속이 안 되든가, 벌써 다 예약이 완료된 상태였다. 이번에는 양도를 원한다고 글을 남겨서 겨우 빈 자리를 찾아 갔다 올 수 있었다. 2박 3일의 캠핑. 거리가 가까운 곳이라서 1박 2일로 다녀 .. 더보기 Camping _ 경남 밀양 '서당골' 오토 캠핑장 _ 2013년 11월 08일 ~ 10일 #2 가을. 짙어지는 가을. 서당골 오토 캠핑장의 가을. 더보기 Camping _ 경남 밀양 '서당골' 오토 캠핑장 _ 2013년 11월 08일 ~ 10일 #1 깊어가는 가을.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음에도 일단 출발. 가는 길을 네비에 입력후 출발했는데 제대로 길을 따라 가지 못했다. 네비가 알려 주는 길을 제대로 인식을 못해 다른 길을 따라 가게 되었다. 제대로 도착하였지만 시간과 거리는 어떻게 달라졌는지 모르겠다. 내가 너무 들떠 있었나? ㅎ 서당골까지 들어가는 길이... 마을의 도로를 지나서 산속으로 들어가는 외길을 따라서 들어가야만 도착 할 수 있다. 내려오는 차와 올라가는 차가 부딪히면 난감한 상황까지 벌어지는 길이다. 딱 차 1대가 지나갈 수 있는 도로폭 때문에 운전도 조심해야 한다. 캠핑장에 도착해서도 여전히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 자신의 사이트까지 가서 주차할 때까지 긴장을 풀어서는 안되는 캠핑장이다. ㅎㅎㅎ. 전실형인 퍼시픽 텐트. 도로시S의 .. 더보기 성산패총의 가을 나들이... 가을이 왔나? 오늘은 회사 체육대회를 하는 날이다. 체육대회하는 곳으로 이름을 적고, 얼굴을 부딪히면서 인사를 나누고... 개회식이 끝나고 나는 바로 빠져 나왔다. 집으로 갔다가 새로 생긴 도로를 답사한 후 성산패총으로 갔다. 짙은 가을을 느낄 수도 있을까 하는 바램을 안고서... 서울쪽은 단풍놀이를 할 정도로 가을이 짙어졌는데... 이곳은 아직도 가을인지... 여름인지... 헷갈린다. 계절은 분명 가을을 향하고 있는데... 더욱 파란빛으로 물들어야 할 하늘... 하얀 구름 한 조각도 없어야 할 하늘... 성산패총에서 바라본 울 회사! 유치원에서 가을 소풍을 왔나? 안지기의 친구와 함께 한 가을 나들이. 2013년 10월 25일. 더보기 Camping _ 경남 산청 '별천지' 오토 캠핑장 _ 2013년 10월 11일 ~ 13일 #3 다른 사람과의 캠핑. 준비할 것, 해야할 것등 계획과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다. 아이들은 함께 놀 수 있어 무조건 좋아라 한다. 도착한 첫 날에는 바람이 무지 불었다. 타프와 스크린 텐트를 설치를 할려고 자리까지 잡았는데... 바람의 무서움 때문에 포기를 했다. 다음 날에는 귀찮음을 뿌리치고 스크린 텐트만 설치를 했지만. 결과적으로 포기를 한 것이 무지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밤새도록 부는 바람에 텐트는 물론 이너텐트까지 흔들려서 잠도 제대로 자지를 못했다. 평소에는 누웠다면 자는 사람까지 수시로 잠을 못 자 다음 날 아침에 눈이 충혈되어 있을 정도다. 나중에 쥔장도 이렇게 세게 부는 바람은 흔치 않다고 한다. 다음 날 아침부터는 바람은 불지 않아 다행이다. 대신 더위... 나만이 느끼는 것인지 모르겠.. 더보기 Camping _ 경남 산청 '별천지' 오토 캠핑장 _ 2013년 10월 11일 ~ 13일 #2 캠핑 온 첫 날. 부모들은 텐트 설치와 짐 정리 한다고 정신을 못 차리고 있는데... 아이들은 부모들의 고생은 눈에 보이지도 않고 도토리만 보인다. 둘째 날. 수영장 밑에 새로 생긴 '까망 사이트'에서 도토리를 줍는 아이들. 텐트를 설치하고 있는 와중에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도토리만 줍고 있는 아이들. 보다 못해 내가 다른 곳에 가서 주우라고 말을 해 주었다. 옮긴 곳이 바로 옆에 있는 계곡? 물이 없는 계곡?에서 도토리를 줍는다. 계곡은 못 보고 그냥 되돌아 오는 길. 조금만 더 가면 된다는데... 계곡은 보이지 않고... ㅎ 둘째 날 저녁에 쥔장 아들의 공연 감상. 쌀쌀한 날씨 속에서 중2의 기타와 노래... 환호해 줄 수 있는 관중이 적어서 아쉽다. '버스커버스커'의 매니아. 더보기 Camping _ 경남 산청 '별천지' 오토 캠핑장 _ 2013년 10월 11일 ~ 13일 #1 경남 산청 '별천지 오토 캠핑장 노란 펜션' : http://cafe.naver.com/byeolcheonji/ 경남 창원 'Camper Camping' 추천 안내 : http://cafe.naver.com/cmjcampingrental/1838 창원에 있는 텐트 용품 대여점인 'Camper Camping'에서 추천을 해서 가보게 된 캠핑장이다. 아직은 떠나가지 못하고 있는 여름을 안고 있는 가을이다. 이 가을속으로 떠나는 캠핑... 노란 안내판부터 위로 올라가야 한다. 그냥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의 엉덩이에 조금씩 힘을 주면서 올라가야한다. 생각보다 높은 언덕이지만 루프박스를 지붕에 이고 있는 스포티지도 거뜬하게 올라간 언덕이다. 중간쯤에 있는 '노란 펜션'과 건물 1동. 이 건물에는 조그만한 '.. 더보기 Camping _ 경남 밀양 '알프스' 오토 캠핑장 _ 2013년 09월 27일 ~ 29일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의 마지막 주말. 모처럼 우리 가족만 오붓하게 캠핑을 다녀왔다. 알프스 오토 캠핑장. 올해만 2번째 방문인 캠핑장이다. 새로 생긴 E 사이트에 집을 지었다. 예약을 제때 못해서 되면 좋고, 안 되도 그만이라는 심정으로 대기 명단에 올려 놨는데 연락이 왔다. 조금씩 가을빛이 드러나기 시작하는 캠핑장이다. 패밀리 캠핑장이 보인다.ㅎ 이번 캠핑에는... 텐트인 '도로시S'와 '타프'와 '타프 스크린'의 조합으로 집을 지었다. 텐트와 타프 스크린의 도킹을 시도해 봤다. 설치할 것이 많아져서 시간과 힘이 들었지만 생활해 보니 만족스럽다. 도로시만의 아름다움과 어울리지 않은 조합으로 뽀대가 없지만 날벌레, 모기등과 쌀쌀한 기온을 차단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이 생겨 좋다. 타프 스크린을 3번째 설치.. 더보기 경남 밀양 '블루밍 펜션' _ 2013년 8월 24일 ~ 25일. 학교 동기...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어울린 1박 2일. 첫째 날. 둘째 날. 더보기 경주 블루원 워터파크 / 20130802 여름휴가. 첫 날인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캠핑. 목요일은 영화를 보면서 휴식. 금요일은 계획대로 경주에 있는 '블루원 워터파크'로 갔다. 날씨는 여전히 가끔씩 내리는 흐린 날이다. 새벽 5시 30분쯤에 일어나서 눈꼽만 떼고 지훈이네 차에 타고 출발했다. 계획 잡은 6시를 조금 넘어서 출발했다. 가지고 가야할 짐... 이라고 해봐야 가서 입을 수영복과 모자, 지갑. ㅎㅎㅎ... 은 전날에 다 챙겨놨다. 알람은 5시 30분에 맞춰 놓고서는 일어나서 움직이는 시간은 한참이 지난 45분 전후? 이눔의 여유... ㅎㅎㅎ ▼ 파도타기. ▼ 점점 겁이 없어지는 지후... ▼ 아침 겸 점심? ▼ 잠시 휴식... ▼ 무섭다고 처음에는 겁내다가 가장 열심히 즐기는 안지기의 놀이기구. ▼ 단체사진. 파도의 높이가 우리나라.. 더보기 Camping _ 경남 산청 '금헌 힐링' 오토 캠핑장 _ 2013년 07월 29일 ~ 31일 _#4 풍경... 더보기 Camping _ 경남 산청 '금헌 힐링' 오토 캠핑장 _ 2013년 07월 29일 ~ 31일 _#3 사람... 얼굴... 표정... 더보기 Camping _ 경남 산청 '금헌 힐링' 오토 캠핑장 _ 2013년 07월 29일 ~ 31일 _#2 요즘에는 캠핑장에도 수영장이 필수? 올해 개장한 금헌 캠핑장에도 당연 수영장이 있다. 아~주 맘에 드는 수영장이다. 물도 깨끗하면서 차가워 한 여름에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즐기기에 좋은 수영장이다. 수영장은 3곳. 작은 수영장 2곳, 좀 더 큰 수영장 1곳. 이번 캠핑의 꽃 수영! 휴... 사진되게 많네. ㅎㅎㅎ 더보기 Camping _ 경남 산청 '금헌 힐링' 오토 캠핑장 _ 2013년 07월 29일 ~ 31일 _#1 장마기간이라서 그런가?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 날에 캠핑을 가게된다. 이번에도 비가 내렸다. 텐트를 설치할 때와 철수할 때는 비가 내리지 않아 다행이다. 차와 사이트의 거리가 제법 멀어 만약 비까지 내렸다면 모든 힘을 빼 버려서 캠핑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을 것이다. 캠핑하는 동안 해를 본 시간이 몇 시간 되지도 않았지만 기온과 습도가 높아 더위와의 싸움이 계속 되었다. 나무 그늘이 없는 사이트라서 미리 선풍기를 준비하는 등 더위에 대비하였다. 선풍기의 효과는?... 선풍기의 바로 앞에만 효과가 있다. 담부터는 개인당 한대의 선풍기를 가져가야겠다. ㅎㅎㅎ 출발은 3팀이 함께하고... 도착해서는 4팀이 되었다. 천안에서 내려온 처제. 1년에 1번 볼까 말까 하는 가족이다. 오랜만에 쟈칼텐트와 타프의 셋팅으로.. 더보기 Camping _ 경남 밀양 패밀리 오토 캠핑장 _ 2013년 07월 05일 ~ 07일 _#3 간만에 움직이는 사진을 만들어 봤다. 캠핑장에서 아들놈이 겜하면서 짓는 여러 가지 표정으로. 물고기를 잡는다고 무지 노력은 하는데 뜻대로 되지를 않는다. ㅎㅎㅎ 원래는 '미르 오토 캠핑장'을 예약을 했었다. 수영장도 새롭게 만들었다는 소식과 아들이 가고자 하는 미르 오토 캠핑장. 그러나 예약을 취소했다. 사악한 캠핑장 요금이 문제다. 근래에는 여름 성수기다 뭐다 하면서 요금이 장난이 아니다. 그래도 장사?가 되니까 요금을 올리는 것이겠지만 내 입장에서는 기분이 좋지 않다. 패밀리 오토 캠핑장의 샤워실에 500원짜리 동전을 넣는 기계가 있다. 500원 동전을 1개 넣으면 500초 동안 물이 나와 샤워할 수 있게 만든 기계다. 8분 20초.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부지런히 움직여도 모자르는 시간이다. .. 더보기 Camping _ 경남 밀양 패밀리 오토 캠핑장 _ 2013년 07월 05일 ~ 07일 _#2 모처럼 우리 가족만의 캠핑. 부모인 우리들이야 나름 여유를 가져서 좋은데 하나있는 아들놈은 심심할까? 절대로 심심하지는 않다. 휴대폰과 아이패드를 항상 끼고 있는다. 먹을 때와 잘 때를 제외하고는... -.- 안지기는 집에서 하는 행동과 별 다른 차이점이 없다. 먹을 거 만들고... 휴대폰으로 겜하고... 아이패드로 겜하고... 나는? 카메라를 가지고 이리저리 사용해 본다고 아침부터 계곡에서 놀다가 안지기 눈에서 나오는 레이져 빛에 맞아 힘을 빼앗겨 버렸다. 설겆이 담당은 나. 그래도 아들을 위해서 몸을 아끼지 않는 사람은 엄마다. 왜냐구? 밑에 사진을 보면 알 수가 있다. 물고기를 잡고자 계곡물을 뒤지기 시작. 드뎌 잡았다. 아름다운 손. 사진 찍기 좋아하는 엄마와 싫어하는 아들. 혼자서 찍는 것을 싫.. 더보기 Camping _ 경남 밀양 패밀리 오토 캠핑장 _ 2013년 07월 05일 ~ 07일 _ #1 주소 : 경남 밀양시 산외면 희곡리 7 (산외면 밀양대로 3516) 전화 : 010-9461-0031 홈페이지 : cafe.daum.net/familyautocamp 장마기간이라 비가 내리는 날들이 더 많다. 일주일 전부터 날씨에 신경을 쓰는 안지기의 불만?에도 나는 무조건 간다고 허세?를 부렸다. 아직까지 우리는 우중 캠핑을 한번도 제대로 해 보지를 않았다는 말을 하면서... 출발 당일. 하늘은 온통 흐리고 가끔씩 날리는 비도 보였지만 움직이는데는 전혀 지장을 주지 않았다. 전날 밤사이에 엄청 많은 비가 내렸기 때문에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했다. 단지, 바람만 불지 않기를 바란면서... 신청 후 오랜 기다림에 드뎌 목요일(7/4)에 도착한 스크린 텐트를 들고 갔다. 만약 도착하지 않으면 자캴의 여름용 .. 더보기 Camping _ 경남 산청 금헌 오토 캠핑장 _ 2013년 06월 07일 ~ 09일 원래 이름은 석대원이라는 찜질을 하는 곳인데 4월에 캠핑장 조성을 시작하여' 금헌힐링' 오토 캠핑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개장을 한 곳이다. 사 이 트 : http://www.geumheoncamp.co.kr 주 소 :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석대로281번길 229-19 (단성면 방목리 912-8) 전화번호 : 010-8585-2485 캠핑요금 : 1박 30,000원, 연박 할인 없다. (2박 3일 이용시 60,000원) 사이트수 : 일반사이트 48개, 숲속길사이트 11개. 편의시설 : 매점,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수영장 등. 기 타 : 캠핑장 전체가 정원처럼 꾸며져 있어 산책하기에 좋다. 다른 사람의 후기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본 캠핑장의 모습과 분위기가 맘에 들어 예약을 하고 찾아간 캠핑장. 다른 .. 더보기 돌버텅(회사) 수련회 _ 2013년 05월 25일 ~ 26일 1박 2일 일정으로 한산도에서 모임을 가졌다. 회사 동료의 모임인 '돌버텅' 뜻은 아직도 제대로 모르겠다. 돌버텅. : 정철의 관동별곡에 나오는 구절로 돌버텅은 돌계단을 의미하는데, 사람들이 힘들 때 돌계단을 오르듯 해야 하고, 그것을 도와준다는 의미. 한산도에 있는 폐교를 빌려 1박을 하면서 섬에 갖혀? 보냈다. 폐교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봤다. 배를 타고 들어가기전에 다 함께 모여서 단체로 사진을... 한산도에 도착해서 바로 산으로... 머물곳인 폐교로 가서 족구. 점심메뉴... 김밥과 족발 그리고 술. 저녁은 회. 저녁을 식당에서 먹고 학교에서 뒤풀이 하면서 담소를 나누면서 하루를 마무리... 빠질수 없는 게임? 다음날 아침밥을 먹고 제승당으로 출발. 이렇게 1박 2일의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 더보기 Camping _ 경남 밀양 알프스 오토 캠핑장 _ 2013년 05월 10일 ~ 12일 _ 다섯 번째 이야기 아침 일찍 일어난 새? 바로 나... 늦게 잤지만 일찍 눈이 떠지는 신체적 나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나. ㅎㅎㅎ 아직 잠이 덜 깬 아들... 카메라 앞에서는 절로 얼굴이 환해지는 안지기... 아직도 카메라가 눈 앞에 있으면 어색한 나... 아... 내 얼굴을 지우고 싶다. ㅋㅋㅋ 모자를 필히 써야 하는 아침에 조금이라도 여유를 부려본다. 아이들이 잠에서 깨어 나면서부터는 여유가 멀리 도망을 쳐서... ㅎㅎㅎ 일어나자 마자 울집에 놀러 온 지후와 함께... 바로 옆 싸이트에서 자고 일어난 영빈이와도 함께... 몸은 일어났는데... ㅎㅎㅎ 아침풍경... 이번 캠핑부터 보이기 시작하는 해먹. 특대형이라서 그런지... 아님, 설치를 잘 못해서 그런지... 자꾸만 엉덩이가 땅에 닿는다. 제목 : 한 낮의 한.. 더보기 Camping _ 경남 밀양 알프스 오토 캠핑장 _ 2013년 05월 10일 ~ 12일 _ 네 번째 이야기 이번 캠핑의 메인 요리. 비어치킨. 열심히 공부하고 온 안지기 대신... 한 번이라도 해서 먹어 본 동생의 경험을 믿어 요리를 맡겼다. 결과는... 한 마리로 결정을 내리기에는 맛을 봐야 할 사람의 수가 너무 많다. ㅎㅎㅎ 만드는 과정에 맥주캔이 넘어져서 닭만 누워 있었다. 닭이 너무 커서 캔이 버티지를 못했다. 영빈이는 아침부터 돌멩이와 싸우고 있다. 저 돌멩이를 가루로 만들겠다고 망치를 들고 두들기고 있는데... 차마 하지 말라는 말은 못 하겠고... 좀더 작은 돌멩이로 도전해 보라고 넌지시 말을 해 보았다. ㅎㅎㅎ 영인이의 떼쓰기. 물고기의 해부?를 못하게 했더니 마구 운다. ㅎㅎㅎ 한가한 오후... 떼를 쓰다가 카메라 앞에서는 브이... ㅎ 지후의 장난. 아침 일찍 일어나서 울집에 와서 어스렁 거..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