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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이야기

김장... 2010년 11월 30일

올해 김장은 작년보다 무척이나 빠르다.
배추도 양이 적고...


김장은 어제 다 했다.
하고 나서 양이 넘 작다고 투덜...투덜...
21포기.

양념이 남아 오늘 배추를 6포기 더 사서 내일 다시 버무릴 예정.

저녁에 수육에 김장김치를 말아서 먹었다.
사택에 도움을 준 아줌씨들과 함께...

어제는 무지 매웠는데 오늘은 매운맛이 많이 사라졌다.
다행...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