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한 해를 잘 보냈는지 알 수가 없다.
다만...
이렇게 아무 탈 없이 잘 살아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고마움을 담아 보낸다.
내일이면 ...
같은 태양이 뜨고...
또 다른 한 해가 시작된다.
거창한 다짐도 없고, 늘 같은 작은 바램만 가지고 마지막 석양을 바라본다.
'바람개비 > 바람에 그리는 낙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목련화... (2) | 2012.03.08 |
---|---|
한잔의 차... (1) | 2012.02.25 |
2012년... 복 많이 받으세요! (0) | 2012.01.21 |
액자. (0) | 2012.01.15 |
친구의 기도... (0) | 2012.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