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액자에 점점 늘어나는 사람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한 사람...
두 사람...
세 사람...
...
함께 웃음을 웃을 수 있는 사람들...
함께 아픔을 아파할 수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로 가득 채울 수 있는...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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