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밤...
아버님과 어머님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까지 고스톱을 했다.
나는 거의 본전, 어머님은 갑부, 기럼 아버님은... ㅎㅎㅎ
일찍 시작된 하루의 피곤함을 늦잠으로 달랠려고 했는데 뜻대로 되지를 않는다.
아이들의 움직임과 떠드는 소리에도 억지로 누워 있을려고 했는데...
체질상 그냥 일어나서 씻고 티브와 폰을 보다가 함께 아침을 먹었다.
아침 메뉴는 라면... 컵라면!
아침을 간단히 먹고 올레길을 향해 출발.
올레길 7코스...
대장금 촬영지.
다리가 아픈 아들과 운전기사?는 미리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만났다.
열심히 걸었으니 밥을 먹어야지.ㅎ
점심식사를 했는데...
식당이름이 생각이 안나네.
생각나는 것은 아버님이 드신 콩국수.
늘 보아 온 물 많은 콩국수가 아닌 콩가루가 듬뿍 들어간 콩국수.
점심을 먹고 길을 따라 조금 내려가면 바다가 보인다.
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카페에서 커피와 음료를 먹으면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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