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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_나들이/2013년

Camping _ 경남 밀양 알프스 오토 캠핑장 _ 2013년 05월 10일 ~ 12일 _ 다섯 번째 이야기

아침 일찍 일어난 새?
바로 나...

늦게 잤지만 일찍 눈이 떠지는 신체적 나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나. ㅎㅎㅎ

아직 잠이 덜 깬 아들...
카메라 앞에서는 절로 얼굴이 환해지는 안지기...
아직도 카메라가 눈 앞에 있으면 어색한 나...
아...
내 얼굴을 지우고 싶다. ㅋㅋㅋ


모자를 필히 써야 하는 아침에 조금이라도 여유를 부려본다.
아이들이 잠에서 깨어 나면서부터는 여유가 멀리 도망을 쳐서... ㅎㅎㅎ




일어나자 마자 울집에 놀러 온 지후와 함께...


바로 옆 싸이트에서 자고 일어난 영빈이와도 함께...


몸은 일어났는데... ㅎㅎㅎ



아침풍경...





이번 캠핑부터 보이기 시작하는 해먹.
특대형이라서 그런지... 아님, 설치를 잘 못해서 그런지...
자꾸만 엉덩이가 땅에 닿는다.








제목 : 한 낮의 한가로움.






밤에는 추운 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