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천 계곡, 오토 캠핑장에 있는 등산로로 천주산을 향해 올라갔다.
철쭉이 피는 계절에는 유명한 산.
온 가족이 여유있게 등산할 수 있는 산.
집에서 오전 10시 45분쯤에 출발해서 달천계곡 주차장에 11시 25분쯤에 도착.
천주산의 정상을 향해 첫 걸음을 떼었다.
혼자서 산을 오르던 것과 달리 가족이 함께 등산을 하니 더욱 기분이 좋았다.
시간이 더욱 걸리고, 이것 저것 신경 쓰이는 것도 많는 등 혼자서의 맘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줄어 들었지만 발걸음은 더욱 가볍다.
오르면서, 내려 오면서 힘들다고 투덜 거리면서도 끝까지 정상에 오르고 무사히 내려 온 집사람과 아들의 모습에 웃음이 입에 걸린다.
가벼운 등산길이라서 그런지 건우보다 더욱 어린 아이들도 아빠의 손을 잡고 오르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자전거를 가지고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사람들도 보이는 것이 온 가족이 함께 등산할 수 있는 산이라 것을 증명하고 있다.
'달천 오토 캠핑장'이 등산 입구쪽에 있어 지나치면서 새삼 부러운 눈길을 보내게 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텐트와 같은 '퍼시픽'이 눈에 보여 더욱 캠핑을 가고 싶다는 맘도 생긴다.
올해는 아직 계획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전실형의 텐트가 2개가 있어 하나는 중고로 팔고 작은 텐트를 살까도 하는데...
혼자서라도 캠핑을 하러 떠나고 싶다는 뜻이 더 강하다고 해야 하나?
중요한 것은 이런 생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쩝...
참...
내려 올 때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려왔다.
나는 자동차가 있는 달천계곡 주차장쪽으로 그대로 내려 왔고, 엄마와 아들은 500M 정도 짧은 공영 주차장?쪽으로 내려왔다.
철쭉이 피는 계절이 오면 한번 더 가 볼 생각이다.
철쭉이 피는 계절에는 유명한 산.
온 가족이 여유있게 등산할 수 있는 산.
집에서 오전 10시 45분쯤에 출발해서 달천계곡 주차장에 11시 25분쯤에 도착.
천주산의 정상을 향해 첫 걸음을 떼었다.
혼자서 산을 오르던 것과 달리 가족이 함께 등산을 하니 더욱 기분이 좋았다.
시간이 더욱 걸리고, 이것 저것 신경 쓰이는 것도 많는 등 혼자서의 맘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줄어 들었지만 발걸음은 더욱 가볍다.
오르면서, 내려 오면서 힘들다고 투덜 거리면서도 끝까지 정상에 오르고 무사히 내려 온 집사람과 아들의 모습에 웃음이 입에 걸린다.
가벼운 등산길이라서 그런지 건우보다 더욱 어린 아이들도 아빠의 손을 잡고 오르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자전거를 가지고 정상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 사람들도 보이는 것이 온 가족이 함께 등산할 수 있는 산이라 것을 증명하고 있다.
'달천 오토 캠핑장'이 등산 입구쪽에 있어 지나치면서 새삼 부러운 눈길을 보내게 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텐트와 같은 '퍼시픽'이 눈에 보여 더욱 캠핑을 가고 싶다는 맘도 생긴다.
올해는 아직 계획조차 잡지 못하고 있다.
전실형의 텐트가 2개가 있어 하나는 중고로 팔고 작은 텐트를 살까도 하는데...
혼자서라도 캠핑을 하러 떠나고 싶다는 뜻이 더 강하다고 해야 하나?
중요한 것은 이런 생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쩝...
참...
내려 올 때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내려왔다.
나는 자동차가 있는 달천계곡 주차장쪽으로 그대로 내려 왔고, 엄마와 아들은 500M 정도 짧은 공영 주차장?쪽으로 내려왔다.
철쭉이 피는 계절이 오면 한번 더 가 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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