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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개비/책 읽기

비상하는 매 / 홍정훈 _ 자음과 모음, 1999년 7월 3일 출간

2014년 3월 20일 목요일 대출. → 4월  3일 반납일.

얼음과 불의 노래 1부_ 왕좌의 게임 _을 갖다 주면서 2부를 빌려 올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이 빌려가고 없다.
3월 29일까지 대출기간이 잡혀 있어 간단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빌려왔다.

비상하는 매.
총 9권.

책으로 나온 지는 무지 오래 됐는데...
텍스트 화일로 읽은 것 같기도 하고, 안 읽은 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예약을 해 놨는데 대출 기간보다 빨리 연락이 왔으면 좋겠다.


21일...
밤에 일하면서 틈틈히 읽고는 있는데... 진도가 나가지를 않는다.
재미는 물론 이야기 구성조차 너무 간결하다?...


글일 읽는 느낌이 꼭...
' 지금 몇 시?  _  홍시, 이다도시, 특별시... '

웃으라고 글을 적어 논 거 같은데 '쩝'이라는 입맛만 다시는 느낌이 더 많이 든다.
나만 그런가?

끝까지 읽어야 할 지, 말아야 할 지... 고민중이다.



22일... 반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