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알프스 오토 캠핑장.
2013년 3번째 캠핑과 퍼시픽과의 두번 째 만남.
출발하는 금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려 안지기는 걱정을 하지만 나는 무조건 출발한다는 오기?로 짐을 수납을 하였다.
나의 오기?가 통했는지 오후부터 맑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출발하면서 목적지에 도착하기 까지 하늘의 모습에 따라 뒷좌석의 모습도 같이 변하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왔다.
캠핑장에 도착!
나름 일찍 도착했다고 자부심도 무너져 버렸다.
벌써 몇 개의 싸이트에는 텐트가 설치가 되어 있었고, 몇 개의 싸이트에는 설치 중.
이번에 자리를 예약한 안지기의 탁월한 선택에 고마움을 느낀다.
좋은 자리를 예약하기 위해 정보와 시간을 무지 투자했을 것인데 효과가 좋다. ㅎㅎㅎ
같이 캠핑을 하기로 한 세 가족중 두 가족이 먼저 출발하고 먼저 도착 하였다.
바람개비 가족과 지훈이네.
맑은 하늘과 텐트앞에 보이는 냇가? 계곡? 이 보여 힐링캠핑을 조금을 기대해 본다.
미리 예약한 싸이트에... 'A-12, A-13, A-1' 중 가장 크고 좋은? 'A-12' 에 퍼시픽을 설치 하였다.
2013년 3번째 캠핑과 퍼시픽과의 두번 째 만남.
출발하는 금요일.
오전까지 비가 내려 안지기는 걱정을 하지만 나는 무조건 출발한다는 오기?로 짐을 수납을 하였다.
나의 오기?가 통했는지 오후부터 맑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출발하면서 목적지에 도착하기 까지 하늘의 모습에 따라 뒷좌석의 모습도 같이 변하는 모습에 웃음이 절로 나왔다.
캠핑장에 도착!
나름 일찍 도착했다고 자부심도 무너져 버렸다.
벌써 몇 개의 싸이트에는 텐트가 설치가 되어 있었고, 몇 개의 싸이트에는 설치 중.
이번에 자리를 예약한 안지기의 탁월한 선택에 고마움을 느낀다.
좋은 자리를 예약하기 위해 정보와 시간을 무지 투자했을 것인데 효과가 좋다. ㅎㅎㅎ
같이 캠핑을 하기로 한 세 가족중 두 가족이 먼저 출발하고 먼저 도착 하였다.
바람개비 가족과 지훈이네.
맑은 하늘과 텐트앞에 보이는 냇가? 계곡? 이 보여 힐링캠핑을 조금을 기대해 본다.
미리 예약한 싸이트에... 'A-12, A-13, A-1' 중 가장 크고 좋은? 'A-12' 에 퍼시픽을 설치 하였다.
퍼시픽을 설치한 후 지훈이네의 도로시L을 설치하고 갔다 온 후 셋팅되어 있는 전실모습.
무지 깔끔하다.
지금까지 캠핑을 다니면서 가장 정리가 잘 되어 있는 부엌이다.
이너텐트도 설치가 완료 되어 있었다.
ㅎㅎㅎ.
새로 구입한 다 기능 스텐 테이블.
지금은 아이스박스와 잡다한 물건의 받침대로 사용중이다.
조그만, 아주 조그만 문제는 이 모습이 몇 시간을 못 버틴다는 것이다.
ㅋㅋㅋ
늦게 도착한 동생의 텐트.
혼자서 육수를 흘리면서 설치하는 퍼시픽과 달리 이 텐트는 반 자동이라 설치가 무지 쉽다.
물론, 해체도 무지 쉽더라.
마지막 날...
해체를 하는데 한참이나 먼저 시작한 퍼시픽보다 먼저 끝이 나 버려 옆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나를 멘붕에 빠뜨린 놈이다.
ㅎㅎㅎ.
도로시L.
오토 캠핑에 처음으로 발을 담구면서 함께한 '도로시S'보다 더욱 큰 텐트다.
뽀대도 멋있는...
설치도 간단한...
재질도 좋은...
기능도 좋은...
도로시L.
지훈이네가 새로 구입한 텐트다.
제대로 설치가 안되어 뽀대가 안 보인다. ㅎ
이번에는 그냥 잠만 자는 용도로만 사용 되었다.
왜?
안에는 이너텐트만 조용히 텐트를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ㅎㅎㅎ
'앨범_나들이 > 201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mping _ 경남 밀양 알프스 오토 캠핑장 _ 2013년 05월 10일 ~ 12일 _ 세 번째 이야기 (0) | 2013.05.14 |
---|---|
Camping _ 경남 밀양 알프스 오토 캠핑장 _ 2013년 05월 10일 ~ 12일 _ 두 번째 이야기 (0) | 2013.05.14 |
Camping _ 경남 밀양 얼음골 오토 캠핑장 _ 2013년 04월 12일 ~ 14일 (1) | 2013.04.15 |
Camping _ 경남 밀양 미르 오토 캠핑장 _ 2013년 03월 01일 ~ 03일 (0) | 2013.03.04 |
여행 _ 경남 부곡 하와이 _ 2013년 01월 05일 ~ 06일 (0) | 2013.0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