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_나들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 봄맞이 야유회_2012년 4월 20일. 회사 봄맞이 야유회... 회사 전체가 같이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각 반별로 따로 야유회를 가졌다. 우리반은 장유. 더보기 시루봉 산책... 처음 산에 가자고 해서 시루봉 꼭대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높이까지는 올라갈 줄 알았는데... 따라서 가다보니 산행이 아니라 그냥 산책이라고 표현해야 맞는 것 같다. 오랫만에 다 함께 움직이는 것이다. 날이 따뜻해져서 겨울잠에서 깨어 나는 것인가?ㅎ 움직이면서부터 집에 도착해서도 아들과 엄마는 발이 아프다고 하는데... 처음에는 엄살인 줄 알았는데 진짜루 아픈가 보다. 높게 올라 간 산도 아니고... 무리해서 걷은 것도 아닌 것 같고... 가파른 길도 아니고... 단지... 시간만 2시간을 넘었다는 것이라서 믿지를 않고 그냥 웃으면서 장난만 쳤다. 내가 꼭대기까지 가자고 우겼으면 큰일(?) 날 뻔 했다. ㅎㅎㅎ 근디... 나는 공 굴리러 가자고 했는디... -.-; 더보기 '아이들과 산내들' 오토 캠핑장. 더보기 밀양 '캠핑 패밀리' 오토 캠핑장... 동영상 더보기 밀양 '캠핑 패밀리' 오토 캠핑장... 사진 더보기 밀양 한우산. 더보기 의령 벽계 캠핑장. 더보기 경남 고성 당항포 오토 캠핑장... 20110827 더보기 마산 '해양 촬영 세트장' 더보기 경주 불국사 2... 2011년 6월 19일. 2011. 06. 19. 일요일 참으로 오랜만에 나들이를 갔다. 급하게 장소를 정한 곳은 '경주 불국사'. 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서 10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대에 출발하였다. 미리 알아 본 바에 의하면... 자동차로 가는데 2시간, 돌아 오는데 2시간의 거리. 전날에 네비도 업그레이드를 하였다. 몇 달동안 처음으로 업그레이드 한 결과는... 엉망이다. 네비가 엉망인지... 사용하는 내가 설정을 잘못했는지... 가고자 하는 방향과는 다른 곳으로 가르켜 주는 센스?... 카메라도 제대로 가르켜 주지 않는 나쁜놈?... 여하튼 네비땜에 도로위에서 헤맨 시간이 아깝다. 네비가 있어도 길치인데 더욱 헤매이다 보니 절로 두껑이 열리는 것을 덮는다고 힘들었다. ㅋㅋㅋ... 공을 가지고 간 아들놈땜에 제대로 구경도 못.. 더보기 경주 불국사 1... 2011년 6월 19일. 입장료... 잉어가 살고 있는 연못... 관음송... 더보기 진해루... 2011.05.29. 더보기 꽃구경... 2011. 04. 10. 일요일 더보기 가음정 '장미공원'... 2010. 05. 30 야근을 마치고 드라이브겸 창원으로 넘어왔다. 엄마는 카메라 앞에서 이쁘게 폼을 잡고 있는데... 아들놈이 도움이 안되네... ㅋㅋㅋ 그냥 눈으로만 구경만 할려고 했는데... 잠도 못자고 나왔는데... 끝까지 공을 가지고 나와서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든다. 꽃구경 나온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준 공놀이. 공놀이를 할 때는 아빠를 찾더니만 사진을 찍자고 하니 도망을 갈려고... 어쩔 수 있나... 공가지고 찍어야지...ㅎ 1주일 내내 회사에서... 방안에서 뒹굴다가 하루는 밖에서 다른 공기를 마셔보는 것도 괜찮다. 문제는 게임을 하겠다고 밖으로 나가길 싫어하는 아들을 꼬시는게 일이다. 더보기 통영... 2010년 3월 21일 통영으로 나들이를 갔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고 내려오고... 군것질도 하고... 바람이 차갑고 강하게 불어 코를 훌쩍이게 만들었다. 해저터널... 더보기 봉하마을...20101114 봉하마을에 갔다. 11월 중순의 날씨답지 않게 덥다는 느낌의 가을 날씨. 오전 11시쯤에 출발해서 12시 45분쯤 도착. 배가 고프다는 아들의 말에 먼저 식당에 들려 점심을 먹었다. 소고기 국밥...5000원. 맛있게 잘 먹었다. 밥을 먹고 나서 국화 2송이를 사서 아들과 함께... 사진에는 없지만 애 엄마도 함께... 쉬엄 쉬엄 올라가면서 한 컷씩 찍은 장면들. ㅜㅜㅜㅜㅜ 안내표지판들... 산위에서 바라 본 노무현 대통령의 묘. 가을속으로... 올라갔다가 내려오는 시간이 약 1시간정도 걸렸다. 모든 곳을 둘러 본 것은 아니다. 내려와서 감을 사서 속초에 부치고 우리가 먹을 홍시용 감을 샀다. 아들은 어느 분께서 만들어 주신 노란색 바람개비를 가지고 놀고... 그리고 집으로 향하였다. 더보기 주남 저수지...2010. 10. 17. 일요일 원래 목적지는 주남 저수지가 아니라 다른 곳에 있는 저수지인데... 멋지게 찍여 있는 사진을 본 누구가의 이끌림에 갔는데...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있는 저수지인데... 갔는데... 낚였다... ㅋ 그래서 근처에 있는 주남 저수지로 방향 전환...ㅎ 더보기 호미곶... 2010년 9월 23일 한가위 연휴의 마무리 일정으로 경상북도 포항시에 있는 호미곶을 찾았다. 미리 일정을 잡은 것이 아니라 집으로 돌아 오는 도중에 갑자기 방향을 틀었다. 집에서의 거리는 가까운 곳인데도 시간상으로는 무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더보기 정선 레일바이크 비가 내리는 한가위 연휴 첫 날이다. 아침 일찍 넉넉하게 출발했지만 도중에 막힌 도로 사정때문에 거의 포기하는 심정으로 달렸다. 너무 빨리 달렸나? 도착하고 시간이 남아 점심까지 여유있게 먹고 느긋하게 레일바이크에 올라탔다. 모자를 쓰고... 비옷을 입고... 우산을 쓰고...ㅎ 원래는 여름휴가때 탈려고 했는데 표를 구할 수 없어 포기한 레일바이크. 한달전에 미리 예약을 해서 기어코 타고야 말았다. ㅎㅎㅎ...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