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일찍... 5시 30분에 야근을 마치고 느긋하게 성당을 갔다.
성당을 마치고 원래는 집으로 가야 하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어린이 날.
창원 용지공원에서 어린이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하여 다시 진해에서 창원으로 넘어갔다.
도착시간이 8시가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좋은 자리에는 돗자리 또는 텐트, 모기장, 타프, 스크린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공원에서도 설치가 되는구나...
전날에 나도 미니 타프와 조그만 모기장을 준비를 할려고 했으나...
공원에서는 텐트와 타프를 설치를 하면 안된다는 안지기의 말을 듣고 그냥 간단한 그늘막으로만 자리를 잡았다.
그늘막도 아~주 오랜된 것이다. ㅎㅎㅎ
대충 자리를 잡고...
빵집에서 사온 빵과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9시쯤 도착한 지훈이네와 함께 한 어린이 날 행사.
분수대에서 본격적으로 놀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물이 나오지를 않는다.
쪼매 놀고 옷만 적시는 수준에서 만족을 할 수 밖에 없다.
울 아들은 잡지도 못하는 물고기 잡기.
지훈이는 잘도 잡는다. ㅎㅎㅎ
어린이 날에는 꼭 있는 신체에 문신하기?
미리 만들어 온 나무로 된 조각에 색칠하기.
아직...
어린이 날 선물을 제대로 못 주고 있다.
처음에는...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휴대폰을 바꿔 달라고 해서 대리점에 가서 알아보니 너무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서 안된다고 하였다.
다행인 것은 아들이 더 이상 떼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처음에 고르라고 할 때 내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갤2로 사도 괜찮다고 하는데도 굳이 낮은 사양을 선택하더니만...
친구들과 함께 휴대폰을 가지고 어울리다 보니 사양이 많이 떨어지느 것을 느꼈는가 보다.
나는 화면의 크기가 작아 눈이 나빠질까 쪼매라고도큰 것을 고르라고 했는데...
두번째는...
현금.
얼마줄까 물어보기 전에 내가 "5만원 줄까?" 했더니만 아들의 대답에 가슴에 뭔가가 와 닿는 느낌.
"5만원은 너무 많고 만원"....
현금 만원도 아직 주고 있지 못하다.
계속해서 생각을 해 보라고 여유?를 줬다.
나도 갤2의 공기계라도 구입해서 선물로 주고 싶어 알아는 보았는데...
막상 행동으로는 옮기지를 못하고 있다.
어느 방법이 더 좋은 것인지...
휴대폰이 좋아져서 더욱 만지는 시간이 많아질까봐 걱정...
휴대폰의 좋고 나쁨을 떠나 만지는 시간은 줄어들지 않아 눈이 나빠질까 걱정...
음...
아침일찍... 5시 30분에 야근을 마치고 느긋하게 성당을 갔다.
성당을 마치고 원래는 집으로 가야 하지만 오늘은 특별한 날이다.
어린이 날.
창원 용지공원에서 어린이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하기 하여 다시 진해에서 창원으로 넘어갔다.
도착시간이 8시가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좋은 자리에는 돗자리 또는 텐트, 모기장, 타프, 스크린등이 설치되어 있었다.
공원에서도 설치가 되는구나...
전날에 나도 미니 타프와 조그만 모기장을 준비를 할려고 했으나...
공원에서는 텐트와 타프를 설치를 하면 안된다는 안지기의 말을 듣고 그냥 간단한 그늘막으로만 자리를 잡았다.
그늘막도 아~주 오랜된 것이다. ㅎㅎㅎ
대충 자리를 잡고...
빵집에서 사온 빵과 커피를 마시면서 잠시 휴식을...
9시쯤 도착한 지훈이네와 함께 한 어린이 날 행사.
분수대에서 본격적으로 놀려고 하는데... 가장 중요한 물이 나오지를 않는다.
쪼매 놀고 옷만 적시는 수준에서 만족을 할 수 밖에 없다.
울 아들은 잡지도 못하는 물고기 잡기.
지훈이는 잘도 잡는다. ㅎㅎㅎ
어린이 날에는 꼭 있는 신체에 문신하기?
미리 만들어 온 나무로 된 조각에 색칠하기.
아직...
어린이 날 선물을 제대로 못 주고 있다.
처음에는...
작년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 휴대폰을 바꿔 달라고 해서 대리점에 가서 알아보니 너무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들어가서 안된다고 하였다.
다행인 것은 아들이 더 이상 떼를 쓰지 않는다는 것이다.
처음에 고르라고 할 때 내가 사용하는 것과 같은 갤2로 사도 괜찮다고 하는데도 굳이 낮은 사양을 선택하더니만...
친구들과 함께 휴대폰을 가지고 어울리다 보니 사양이 많이 떨어지느 것을 느꼈는가 보다.
나는 화면의 크기가 작아 눈이 나빠질까 쪼매라고도큰 것을 고르라고 했는데...
두번째는...
현금.
얼마줄까 물어보기 전에 내가 "5만원 줄까?" 했더니만 아들의 대답에 가슴에 뭔가가 와 닿는 느낌.
"5만원은 너무 많고 만원"....
현금 만원도 아직 주고 있지 못하다.
계속해서 생각을 해 보라고 여유?를 줬다.
나도 갤2의 공기계라도 구입해서 선물로 주고 싶어 알아는 보았는데...
막상 행동으로는 옮기지를 못하고 있다.
어느 방법이 더 좋은 것인지...
휴대폰이 좋아져서 더욱 만지는 시간이 많아질까봐 걱정...
휴대폰의 좋고 나쁨을 떠나 만지는 시간은 줄어들지 않아 눈이 나빠질까 걱정...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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